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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그리스도인의 무기

  • BMT
  • 22.05.15
  • 112


  누구나 잘 아는 라디오 해설자 한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심하게 비난하는 말을 늘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종말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생각, 특히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해 재림하신다는 것을 비웃으며 “이런 말도 되지 않는 것을 믿는 사람들만 없어진다면 이 세상은 훨씬 더 좋아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송국 측에서는 이 말을 듣고 분개한 청취자들을 위해 곧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정작 그 해설자는 사과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왜냐하면 크리스천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로부터 증오의 편지와 저주하는 말, 그리고 심지어는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비록 기독교인들을 폄하하고 부정하는 발언을 한 사람이지만 그를 향한 기독교인들의 협박과 저주는 그 사람의 어리석은 소신을 더욱 확실하게 만들어 주기만 했을 따름입니다.

  원수를 이기는 최상의 방법은 증오의 흉기가 아니라, 사랑의 마음입니다.

  


                                                                    박 태 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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