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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섭천 소가 웃을 일

  • BMT
  • 22.02.13
  • 141


  제주도에 계신 집사님에게 들은 유머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 사람들이 밝은 표정으로 한라산을 오르며 말했습니다.

  “참, 등산하기에 좋은 날이야. 우리 참, 운도 좋지?”


  그때, 산을 급하게 내려오던 소들이 웃으며 말했답니다.

  “멍청한 인간들, 한치 앞도 모르면서 운 타령은 쯔쯔”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소낙비가 쏟아졌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경상도 속담에 “섭천 소가 웃을 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에 경상남도 ‘涉川’섭천에 도축장이 많았는데, 그 곳에 끌려가서 죽기를 기다리는 소들이 웃을 만큼 어이없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정말 소가 웃을 일 아닙니까? 한치 앞도 모르는 인간이 운에 자신의 삶을 맡긴다는 게!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 3:6∼7) 



박 태 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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