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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하나님의 백지수표

  • BMT
  • 22.01.02
  • 151


  회사에서 쫓겨나 실의에 찬, 한 가장이 푸념조로 말했습니다. “백지 수표라도 한 장 있었으면 좋겠다!” 희망을 빼앗긴 이의 절망감이 이 말 한마디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때, 어린 딸이 깊은 한숨을 내쉬는 그에게 하얀 종이를 한 장 내밀면서 말합니다.

  “받으세요, 아빠. 제가 만든 백지수표에요. 아빠 돈 필요하시잖아요!” 


  아직 세상살이가 무엇인지, 고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어린 딸이었지만, 아빠의 아픈 마음을 느끼며 내미는 귀여운 고사리 손에 들린 흰 종이를 보면서 아빠는 말했습니다.

  “고마워, 아빠가 아주 잘 쓸게! 근데 얘야, 알고 있니? 아빠에게 진짜 백지수표는 바로 너야!”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이 하나님의 백지수표라는 사실을….

  밝아오는 2022년 한 해를 그분의 손에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손에 맡겨진 당신의 삶은 그분의 무한가능성입니다.



박 태 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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