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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슬기로운 광야생활

  • BMT
  • 21.08.08
  • 75


  광야를 함께 여행하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꿀병’을, 다른 사람은 ‘물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병을 가진 사람이 넘어지면서 물병에 금이 가서 물이 세게 된 것입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꿀병을 갖고 있던 사람이 얼른 꿀을 버리더니 그 꿀병에 물을 옮겨 담은 것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며 웃었답니다. 


- 류모세의 「열린다 성경 ; 광야 이야기」 中에서 -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탈무드에 기록된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소중한 깨달음을 줍니다. 

  그렇습니다. 광야에서 필요한 것은 꿀이 아니라, 물입니다. 케이크가 아닌, 만나입니다. 

  광야 같은 인생길, 축복보다 은혜를 구하며 삽시다. 



                                                                    박 태 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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