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LIVE

목양칼럼

오늘도 나의 하루는 치열했나?

  • 박태남 목사
  • 20.06.14
  • 103

  “지겹지 않아요?” 
  “뭐가요?”
  “큰 똥 기저귀 치우는 거….”
  “….”
  
  나를 도와주러 방문하신 간호사 자매님이 몇 분 동안 아무 말 없이 내 기저귀를 깨끗이 치워주었다. 그리고 내 앞에 서서 하는 말.

  “머리 만지기 싫어하는 미용사, 밀가루 만지기 싫어하는 제빵사, 기저귀 만지기 싫어하는 간호사…, 해고되기 전에 사표내지 않으면 너무 괴로운 인생을 살 것 같지 않아요?”

- 윤석언의 「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 중에서 -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스물셋의 나이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27년이란 세월을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지내는 ‘윤석언’ 형제와 그를 기도하며 돌보는 간호사 자매 사이의 이 대화를 들으며 저는 제 자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나의 사명에 대한 태도는 어땠을까?’, ‘오늘도 나의 하루는 치열했나?’라고….

 

박 태 남 목사 
게시판 목록
진리가 곁에 있어도…
예배가 돌파력이다!
다섯 글자 믿음 말
은혜의 등불이 꺼지기 전에
종교가 아닌, 복음입니다!
우리를 특별하게 하는 것
등 뒤에서 너를 끌어안으면
이것이 은혜입니다!
내가 여기 있는 이유
아버지의 노래
따로국밥 신앙 vs 장터국밥 신앙
오늘도 나의 하루는 치열했나?
눈빛
칼도 없는 검객이 입만 살아서…
발 달린 벌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