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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영원한 나라의 필수품

  • 벧엘교회
  • 97.06.01
  • 976
미국 명문 신학 중에 하나인 Princeton(프린스톤)대학에 아주 유명한 신학 박사 한 분이 계셨습니다. 깊은 학식과 품위있는 매너, 그 어느 것 하나도 빠지지 않는 인기 만점의 그분을 학생들은 "찬양 음치"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별명은 그가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라 찬양을 하지 않아서 주어진 이름이었습니다. 그분은 예배 시간에도 찬양을 드릴 때가 되면 항상 팔장을 낀채 조용히 눈을 감고 앉아 있었습니다. 사연인 즉 "요즘 아이들이 부르는 찬양이 어디 찬양이야! 불경스럽게시리…"라고 항상 불만을 말하는 그분에게는 시끄러운 찬양 보다는 깊은 명상이 더 중요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런 어느 날 예배 시간에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그 찬양 음치 교수님이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어떤 학생들 보다도 더 큰 소리로 찬양을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채로 말입니다. 그날의 그 놀라운 소식은 곧 학교 전체에 전해졌고 궁금증을 견디다 못한 학생들은 마침내 찬양 음치 교수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도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습니까? 무엇이 교수님을 그렇게 만들었나요?"라고 묻는 학생들에게 그 교수는 말했답니다.
"지남 밤 천사들에게 이끌려 하늘나라로 가는 꿈을 꾸었다네. 수정강가를 따라 황금길을 걸어 진주 문에 도착했을 때, 그곳엔 수문장 베드로님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지. 나의 이름을 확인한 그는 곳 두꺼운 책 한 권을 뒤적이며 나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는 것이었어. 책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던 그는 마침내 침통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지."
"형제여 미안하지만 자네는 천국에 들어올 자격이 없네. 이곳에선 신학박사를 필요로하지 않거든!"
"너무도 기가 막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서 있는 나에게 그분은 똑똑히 말했다네"
"하늘나라에는 찬양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네!"
"그 꿈을 꾸고난 후에 나는 깨달았지. 찬양이야 말로 우리가 영원한 나라에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품이라는 것을…"

사랑하는 벧엘의 형제, 자매들이여! 찬양은 영원한 나라에서 살아갈 우리의 모습입니다. 힘있는 찬양으로 하늘나라를 경험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태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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