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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그러자 예수께서는 우셨다!

  • BMT
  • 21.04.25
  • 104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눅 6:20∼22)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이 말씀을 글로 적어놓고 외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요한이 말했다. “이 말씀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는 참고서는 없나요?”

  그러자 가룟 유다가 말했다. “이 말씀이 우리가 처한 현실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 자리에 참석한 한 바리새인은 앞으로의 수업 계획서를 요청하며, 그 가르침의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우셨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작자 미상인 위의 글을 읽고 나서 저는 ‘지금까지 나는 예수님을 울게 한 목사였구나!’라는 생각에 쉽게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주님의 말씀은 연구대상이나 보존대상이 아니라, 실천대상이라는 것을…



박 태 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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